문화
시사&이슈
스페셜
기획연재
5·18 모독 마케팅 논란…스타벅스 ‘탱크데이’에 김대중 후보 강력 규탄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5. 19(화) 16:55
가가
▲사진=김대중 후보 캠프 제공
“역사적 비극을 상업적으로 소비한 행태, 즉각 사죄와 책임 촉구”
[스쿨iTV] 스타벅스가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탱크데이’라는 이름의 마케팅을 진행한 것을 두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해당 행사를 두고 역사적 비극을 희화화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후보 김대중은 19일 성명을 통해 “기업의 이윤을 위해 역사적 비극마저 조롱거리로 삼는 몰상식한 행태가 발생했다”고 비판했다.

김 후보는 “탱크는 5·18 당시 무고한 광주시민들을 짓밟고 민주주의를 유린했던 국가폭력의 상징”이라며 “그날의 아픔과 희생을 가벼운 상술로 소비한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역사 인식의 문제”라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우리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사와 민주적 가치를 가르쳐야 하는 교육감 후보로서 이번 사태를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히며, 기업의 공식 사과와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했다.

끝으로 김 후보는 “5·18 민주화운동은 세계가 기억하는 K-민주주의의 상징”이라며 “오월 정신이 훼손되지 않도록 역사 교육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시사&이슈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스쿨iTV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