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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시민단체 5곳 “반도체 국가산단 흔들기 중단해야”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5. 20(수)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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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용인시주민소통공감포럼 등 5개 단체 성명 발표
“지방 이전설·송전망 보류 철회하고 원안 추진해야”
이상일 후보 “용인 미래·대한민국 산업 경쟁력 지킬 것”
[스쿨iTV] 용인 지역 시민단체 5곳이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촉구하며 공동 대응에 나섰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후보 선거사무소는 지난 19일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용인시주민소통공감포럼, 용인을사랑하는공연, 충북향우회총연합회, 충청골프회, 대한노인회 기흥지회 등 5개 시민단체가 ‘용인반도체 사수를 위한 5개 단체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성명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의 명운이 걸린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정치적 논쟁과 흔들기로 표류하고 있다”며 “원안대로 차질 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최근 제기된 지방 이전설과 송전선로 입지선정 절차 보류 등을 언급하며 “정부와 정치권의 움직임이 국가 산업정책의 신뢰를 흔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반도체 산업은 시간과의 싸움”이라며 “기업 투자를 지원해야 할 시점에 규제와 행정 절차로 사업을 지연시키는 것은 국가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행위”라고 강조했다.

단체들은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지방 이전 논의 중단 ▲송전선로 입지선정 절차 즉각 재개 ▲민·관·공 협의체 정상화 ▲정부 차원의 반도체 프로젝트 지원 약속 이행 등을 요구했다.

이상일 후보는 “용인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지키기 위해 시민단체들이 뜻을 모아줘 감사하다”며 “용인의 미래와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지키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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