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시사&이슈
스페셜
기획연재
개혁신당, 신아연과 간담회 열고 교통·생활SOC 개선 공약 발표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5. 24(일) 07:06
가가
이준석·전성균, 동탄 신주거문화타운 간담회… “신동역 신설·교통 혁신 추진”
“철도망 소외 해소·실거주의무 재산정 추진”
전기버스 차고지·수영장 결합 복합시설 조성 제안
[스쿨iTV] 개혁신당 이준석 당대표와 전성균 화성시장 후보가 동탄 신주거문화타운 주민들과 만나 교통망 확충과 생활 인프라 개선 공약을 발표했다.

전 후보는 23일 오전 동탄 신주거문화타운 아파트 연합회(신아연) 대표단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을 점검한 뒤 관련 내용을 선거 공약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신아연은 동탄 신주거문화타운 내 입주 및 입주예정 9,371세대를 대표하는 단체다.

이날 신아연은 ▲반도체선·JTX 신동역 신설 ▲강남행 광역버스 및 동탄역 순환버스 확대 ▲복합문화센터·숲도서관 조성 ▲남사터널 신설 ▲신리IC 소형차 진출입로 구축 ▲실거주의무 재산정 등 10개 핵심 현안을 담은 건의서를 전달했다.

연합회 측은 “신주거문화타운은 1만7천 세대 규모임에도 트램과 광역철도망 계획에서 제외돼 동탄 내 대표적인 교통 소외지역이 됐다”며 “생활 인프라는 부족한데도 과도한 실거주의무가 적용돼 주민 재산권 침해가 심각하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교통 분담금을 납부하고도 철도와 트램 계획에서 배제된 주민들의 상실감에 공감한다”며 “실거주의무 기간 역시 생활환경과 시세를 반영해 인근 지역 범위를 재조정하고, 분양가심사위원회 재개최 등을 통해 재산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 후보는 “화성시가 국토교통부에 건의한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경기남부 동서횡단선(반도체선)과 신동역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규모 입주가 진행 중인데도 정주 여건 조성이 미흡한 것은 화성시 책임이 크다”며 교통난과 생활SOC 부족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전기버스 차고지·주민편의시설 복합개발’ 구상을 공개했다.

전 후보 구상안에 따르면 파크릭스 위 만의공원 부지에 조성될 복합시설은 주민 동선과 차량 동선을 분리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전기버스 차고지와 함께 수영장·다목적체육관·작은도서관·헬스장·주민카페 등을 함께 배치하는 방식이다.

그는 “버스 차고지를 단순 기피시설이 아니라 체육관과 도서관이 결합된 생활SOC 복합공간으로 바꾸겠다”며 “당선 이후 LH와 화성시, 경기도 등과 협의를 거쳐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사&이슈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스쿨iTV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