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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당선인, 첫 민생투어…버스 현장·침수지역 점검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6. 05(금)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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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고지 식사
첨단 공영차고지 찾아 운수 종사자 애로 청취
신안동 침수 현장 방문…장마철 대비 예방 대책 주문
[스쿨iTV]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이 당선 후 첫 민생투어에 나서 시내버스 운행 현장과 침수 피해 지역을 점검했다.

민 당선인은 5일 오전 광주 첨단 공영차고지를 방문해 시내버스 운수 종사자들과 만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전날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당선증을 받은 데 이어 본격적인 민생 행보에 나선 것이다.

운수 종사자들은 식당 환경 개선과 식대 현실화, 모바일 음주측정기 지원 등을 건의했다. 또 도로 요철과 맨홀 주변 단차로 인한 안전 문제와 급행버스 정차 정류장 확대에 따른 운행 효율 저하 문제도 제기했다.

민 당선인은 차고지 방문 후 국립광주과학관 앞 정류장에서 시내버스에 탑승해 약 1시간 동안 운행 실태를 점검했다. 휠체어 이용객 등 교통약자의 승하차 환경과 정류장 시설, 차량 운행 여건 등을 살폈다.

▲신안동 현장점검

이어 지난해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광주 북구 신안동을 찾아 장마철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에는 신수정 북구청장 당선인, 안평환 전남광주통합시의원 당선인, 광주시 관계 공무원 등이 함께했다.

민 당선인은 "올해도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같은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사전 점검과 예방 조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광주 북구 신안동은 지난해 여름 집중호우로 신안교 일대가 침수되면서 주택․상가 등에 피해가 발생한 지역이다.

민 당선인은 앞으로 전통시장과 환경미화기관 등 시민 생활 현장을 중심으로 민생투어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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