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순국선열·호국영령 추모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6. 06(토) 16:04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6일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공원 내 현충탑에서 열린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념사를 하고 있다.
김량장동 용인중앙공원 현충탑서 1000여 명 참석
이상일 시장 “선열 뜻 이어 용인 발전·시민 삶의 질 향상 위해 힘 모아야”
이상일 시장 “선열 뜻 이어 용인 발전·시민 삶의 질 향상 위해 힘 모아야”
[스쿨iTV] 용인특례시는 6일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공원 내 현충탑에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열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날 추념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정당 관계자, 보훈·안보단체장, 국가유공자,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오전 10시 전국에 울린 사이렌에 맞춘 묵념으로 시작해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모공연,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추모공연에서는 테너 김기용, 바리톤 나유석, 베이스 송상도로 구성된 남성 중창단이 가곡 ‘비목’과 뮤지컬 ‘영웅’ 수록곡 ‘장부가’를 선보이며 조국을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이상일 시장은 추념사에서 “오늘의 대한민국과 용인이 있는 것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 덕분”이라며 “그 뜻을 가슴에 새기고 계승해 행동으로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선거 직후여서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는 자리가 더욱 의미 있다”며 “대한민국과 용인의 발전,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으고 접점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또 “보훈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충일 하루에 그치지 않고 1년 내내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는 마음으로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량장동 일대는 한국전쟁 초기인 1950년 7월 국군 제8연대 2대대가 인민군의 남하를 저지하기 위해 기습작전을 펼친 ‘김량장 전투’의 현장이다. 이듬해 1월에는 터키군 제1여단이 중공군과 맞서 승리를 거둔 두 번째 김량장 전투가 벌어진 곳이기도 하다.
용인특례시는 이 같은 역사적 의미를 기리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추모하기 위해 매년 용인중앙공원 현충탑에서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한편 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시 누리집, 현수막 등을 통해 국가보훈부 슬로건인 “호호훈훈 호국보훈, 커지는 오늘의 웃음, 퍼지는 감사의 마음”을 홍보하며 보훈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다.
또 오는 25일 오전 10시 시청 에이스홀에서 6·25전쟁 제75주년 및 정전협정 제7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추념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정당 관계자, 보훈·안보단체장, 국가유공자,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오전 10시 전국에 울린 사이렌에 맞춘 묵념으로 시작해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모공연,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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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가운데)이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
추모공연에서는 테너 김기용, 바리톤 나유석, 베이스 송상도로 구성된 남성 중창단이 가곡 ‘비목’과 뮤지컬 ‘영웅’ 수록곡 ‘장부가’를 선보이며 조국을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이상일 시장은 추념사에서 “오늘의 대한민국과 용인이 있는 것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 덕분”이라며 “그 뜻을 가슴에 새기고 계승해 행동으로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선거 직후여서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는 자리가 더욱 의미 있다”며 “대한민국과 용인의 발전,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으고 접점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또 “보훈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충일 하루에 그치지 않고 1년 내내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는 마음으로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량장동 일대는 한국전쟁 초기인 1950년 7월 국군 제8연대 2대대가 인민군의 남하를 저지하기 위해 기습작전을 펼친 ‘김량장 전투’의 현장이다. 이듬해 1월에는 터키군 제1여단이 중공군과 맞서 승리를 거둔 두 번째 김량장 전투가 벌어진 곳이기도 하다.
용인특례시는 이 같은 역사적 의미를 기리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추모하기 위해 매년 용인중앙공원 현충탑에서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한편 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시 누리집, 현수막 등을 통해 국가보훈부 슬로건인 “호호훈훈 호국보훈, 커지는 오늘의 웃음, 퍼지는 감사의 마음”을 홍보하며 보훈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다.
또 오는 25일 오전 10시 시청 에이스홀에서 6·25전쟁 제75주년 및 정전협정 제7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