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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양성평등교육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실시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6. 19(금)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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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교육 담당자 역량강화 온라인 연수 운영 사진
성인지 감수성 진단검사 결과 해석·활용 지원
학생·교직원 대상 검사 운영 및 학교문화 개선 추진
[스쿨iTV] 대전시교육청은 18일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특수·각종학교 양성평등교육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진단검사 결과 해석과 활용 온라인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오는 25일부터 시행되는 학생 성인지 감수성 표준화 검사와 교직원 성인지 감수성 자가진단 검사의 원활한 운영 및 결과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인지 감수성 진단검사는 양성평등 의식 차이로 발생할 수 있는 성희롱·성폭력 문제를 예방하고 학교 구성원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학생 대상 성인지 감수성 표준화 검사는 초등학교 5학년, 중학교 1·3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검사는 성평등 의식, 성인지 주체성, 성평등 관계 역량, 사회적 연대, 디지털 성인지 등 다양한 영역의 성인지 감수성 수준을 진단한다.

교직원 대상 자가진단 검사는 개인별 결과와 활용 가이드를 제공해 맞춤형 연수와 교육 지원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연수에서는 성인지 감수성 표준화 검사 결과 해석 방법과 학생 상담 및 교육활동 활용 방안을 안내하고, 양성평등교육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 향상과 학교 현장의 양성평등 의식 제고 방안을 공유했다. 대전시교육청은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학급 단위 찾아가는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 프로그램도 지원할 계획이다.

김남규 미래생활교육과장은 “이번 연수가 성인지 감수성 진단검사의 교육적 활용도를 높이고 학교 구성원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양성평등한 학교문화 조성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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