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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전국소년체전 맹활약…73개 메달 수확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6. 23(화)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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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회 소년체육대회 입상선수 및 우수학교 포상금 수여식 사진
입상선수·우수학교 포상금 수여식 개최
최우수선수 8명·우수학교 6곳 선정…학교체육 성과 공유
[스쿨iTV] 대전시교육청은 22일 시교육청 701호 회의실에서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입상선수 및 우수학교 포상금 수여식’을 열고 전국 무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선수와 학교운동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을 비롯해 동·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학교장, 지도교사, 운동부 지도자, 학생선수, 대전시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전국소년체육대회 성과를 축하하고 학교체육 발전 방안을 공유했다.

대전시교육청 선수단은 지난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부산에서 열린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1개, 은메달 21개, 동메달 31개 등 총 73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뛰어난 경쟁력을 입증했다.

수여식에서는 종목별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김시언(대전송촌초), 주어진(대전동문초), 조하준(대전배울초), 정승호(대전만년중), 유원재(대전글꽃중), 이윤섭(갈마중), 이승수(대전동산중), 이혜린(호수돈여중) 등 8명에게 포상금 증서를 수여했다. 또 금메달을 획득한 학생선수 24명에게 메달과 포상증서를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와 함께 대전만년중, 대전글꽃중, 대전대청중, 대전동산중, 대전송촌초, 대전성룡초 등 6개 학교는 다수의 금메달 획득과 단체종목 우승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학교로 선정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대전 대표 선수단의 의미 있는 기록도 이어졌다. 카누 종목의 정승호(대전만년중)와 신형빈(대전만년중)은 2관왕과 대회 2연패를 달성했으며, 대전동산중 탁구부는 최근 7차례 전국소년체육대회 중 6차례 단체전 우승이라는 성과를 이어갔다.

대전글꽃중 핸드볼부는 창단 이후 처음으로 전국소년체육대회 정상에 올랐고, 올해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펜싱 12세 이하부 단체전에서는 김시언(대전송촌초), 송지우(대전성룡초), 임정우(대전가양초)가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김희종 대전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장은 “학생선수들이 보여준 열정과 도전정신은 메달 이상의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학생선수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학교체육 활성화와 선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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