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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삼영 교육감 당선인, 교육부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 총력”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6. 23(화)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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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으로 지역 살리는 강원형 혁신모델 구축”
취임 즉시 전담조직 구성…교육청·지자체 협력 강화
[스쿨iTV] 강삼영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당선인이 교육부의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에 적극 대응할 것을 주문하며 강원형 교육혁신 모델 구축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지난 19일 발표한 교육혁신선도지역 사업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지원)청과 지방자치단체, 지역사회가 협력해 지역 맞춤형 교육혁신 모델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18개 시·군 가운데 16개 시·군이 인구감소지역 또는 인구감소관심지역에 포함돼 있다. 학생 수 60명 이하 소규모학교 비율도 53.5%로 전국 평균인 31.3%를 크게 웃돌아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할 실질적인 교육혁신 전략이 필요한 상황이다.

강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미래성장 진로특구 조성과 유·초·중·고 복합캠퍼스 구축 등 지역 맞춤형 혁신교육 모델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강 당선인은 취임과 동시에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 대응을 위한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교육지원청과 기초지자체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지정 준비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강 당선인은 “교육의 질을 높이는 일은 단순히 학교를 살리는 데 그치지 않는다”며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혁신 모델을 통해 강원의 모든 아이들이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교육이 지역을 살리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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