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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선 포항시장 취임, ‘올굿포항’ 비전 민선9기 힘찬 출발
권광혁 본부장입력 : 2026. 07. 01(수)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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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균형발전 ‘위대한 포항, 더 나은 내일’ 위한 민선 9기 시정 청사진 제시
시민과 함께 여는 ‘올굿 포항’ 비전, 간소한 취임식 속 시민 중심 시정 다짐
박용선 시장, “말보다 실천, 약속보다 성과로…민생 살리고 청년 돌아오는 포항 만들 것”
[스쿨iTV] 박용선 제10대 포항시장이 이달 1일 취임식을 갖고 ‘올굿 포항(All-Good Pohang)’을 시정 비전으로 내걸고 민선 9기 시정 운영에 본격 돌입했다.

이날 문화동 대잠홀서 포항시 직원 및 시민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취임식서 박용선 포항시장은 ‘위대한 포항, 더 나은 내일’을 슬로건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민선 9기 새 시정의 희망찬 도약을 다짐했다.

60인 하모니카 식전 공연과 취임 선서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취임사에 이어 ‘시장님께 바란다’ 시민 인터뷰 영상 상영, ‘희망의 첫걸음’ 민선 9기 비전 다짐 선언 등을 통해 시민과 시정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취임사에서 박 시장은 민선 9기 시정 운영의 3대 원칙으로 민생경제 회복, 지역 간 균형발전, 도시 경쟁력 강화를 제시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5대 시정 목표로는 ▲혁신성장(미래 선도) ▲균형발전(살기 좋은 포항) ▲정주 여건(풍요로운 포항) ▲관광문화(다채로운 포항) ▲시민 안전(안심하는 포항)을 발표했다.

또한 “현장·소통·화합 중심의 시정으로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위대한 포항, 더 나은 내일’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라며 “민생경제 회복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웃고, 청년이 돌아오는 포항을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의 삶이 있는 현장을 가장 먼저 찾고 말보다는 실천으로, 약속보다 성과로 답하겠다”라며 “시민 여러분이 ‘시장이 바뀌었다’보다 ‘포항이 정말 달라졌다’라고 먼저 체감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취임식은 불필요한 행사와 의전을 최소화해 절감한 예산을 시민 삶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시정에 우선 투입하겠다는 철학을 반영해 ‘간소하지만 내실 있는’ 시민 중심 행사로 치러졌다.

또 노인과 장애인, 국가유공자를 객석 앞줄에 우선 배치해 시민 우선과 사회적 배려의 가치를 담아냈다.

포항시는 민선 9기 출범을 계기로 관행적인 행정서 벗어나 시민들이 일상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목표로 실질적인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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