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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국토교통부 대광위에 광역교통 확충 건의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7. 30(목)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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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앞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대광위 위원장 비서관, 광역교통개선대책 담당 사무관, 김용석 대광위 위원장, 광역버스과장, 평택시 대중교통과장, 최원용 평택시장, 안전건설교통국장, 대중교통과 버스운영팀장
광역버스 2개 노선 신설·증차 및 지제역세권 교통대책 반영 요청…‘평택 30분 생활권’ 추진
[스쿨iTV] 평택시가 시민 교통편의 향상을 위한 광역교통망 확충에 나섰다.

평택시는 지난 29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를 방문해 김용석 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광역버스 노선 확대와 지제역세권 광역교통개선대책 반영 등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 평택시는 ▲대광위 준공영제 광역버스 2개 노선 신설 선정 ▲출퇴근 시간대 혼잡 해소를 위한 광역버스 증차 및 2층버스 투입 ▲「지제역세권 공공택지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반영 등을 요청했다.

신설 건의 노선은 ‘평택지제역~소사벌지구~용죽지구~교대역’과 ‘서정리역~송탄터미널~브레인시티~사당역’이다.

시는 최근 산업단지 조성과 인구 증가 등으로 서울 및 수도권을 오가는 광역교통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시민 출퇴근 불편 해소를 위해 대광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 운행 중인 광역버스의 출퇴근 시간대 혼잡도를 낮추기 위해 M5438번과 5503번 증차, 2층버스 투입 등을 건의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환경 조성을 요청했다.

아울러 지제역세권 공공택지지구 개발에 따른 교통 수요 증가에 대비해 도로 등 기반시설을 포함한 광역교통개선대책이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평택이 미래산업 중심 도시로 성장하면서 광역교통 확충이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출퇴근 불편 해소와 ‘평택 30분 생활권’ 실현을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필요한 광역교통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국비 확보와 정책 반영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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