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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제39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입상 쾌거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7. 31(금)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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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학생발명전회 시상(왼쪽 첫번째가 지도교사 김태환 선생님, 두번째가 국무총리상 수상자 윤재형 학생)
국무총리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등 총 6명 수상, 창의·발명교육 성과 입증
[스쿨iTV] 대전지역 학생들이 전국 규모 학생 발명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을 인정받았다.

대전시교육청은 지식재산처가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제39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에서 대전 학생 6명이 국무총리상 등 주요 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대전 학생들은 국무총리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1명, 장려상 1명 등 총 6명이 입상하며 전국 무대에서 뛰어난 발명 역량을 선보였다.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는 창의적 사고와 융합적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미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국내 대표 학생 발명 행사다. 우수 발명품을 선정·전시하고 학생들의 발명의식과 창의력을 높이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국무총리상을 받은 대전대신고등학교 3학년 윤재형 학생의 ‘환풍기 외부 부착형 미로형 챔버 내장 소음 저감 패널’은 환풍기 작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줄이는 기술을 적용한 발명품으로 주목받았다.

이 작품은 환풍기 내부 구조를 크게 변경하지 않고 외부에 부착하는 방식으로 소음 저감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미로 형태의 챔버 구조를 활용해 소음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는 동시에 실용성과 적용 가능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석진 대전시교육감은 “이번 수상은 학생들의 끊임없는 탐구와 도전, 그리고 지도교사들의 헌신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발명교육과 STEAM 등 창의융합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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