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시사&이슈
스페셜
기획연재
전북교육 위기 돌파, 지자체 협력이 열쇠 [전북교육청]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8. 03(월) 19:27
가가
천호성 교육감 “지역소멸 대응 위해 교육·지자체 연대 필요”
시장군수협의회서 특별위원회 제안… 도전·창업 프로젝트 예산 반영 주문
[스쿨iTV] 천호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전북교육 위기 극복을 위해 지자체와의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

천 교육감은 3일 열린 주간정책회의에서 “아이들을 학교 안에서만 키우는 교육으로는 위기를 돌파하기 어렵다”며 “지자체와 학부모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각 지역 교육장들에게 “지자체와 연계할 수 있는 교육 의제를 먼저 발굴하고 협조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천 교육감은 오는 13일 열리는 전북시장군수협의회에 직접 참석해 교육협력 강화를 위한 ‘지역소멸대응특별위원회’ 구성을 공식 제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역소멸 문제는 특정 자치단체만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다”며 “교육장과 단체장이 함께 연대해 학생 문제에 대응하고, 지역 경제와 산업 활성화에도 교육이 변화를 이끄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별교부금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도 주문했다. 천 교육감은 “사업 추진에는 사람과 예산, 시스템이 필요하다”며 “특별교부금은 노력에 따라 확보 규모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필요한 사업을 발굴해 각 지원청과 긴밀히 소통하며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학생들이 창업을 넘어 새로운 직업을 만들어내는 ‘창직’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2학기 도전·창업 프로젝트 추진에 필요한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시사&이슈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스쿨iTV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