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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느린우체통’ 전용 엽서 신규 제작
권광혁 본부장입력 : 2026. 08. 06(목)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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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대표 명소 5곳, 감성 일러스트 그림엽서로 재탄생
1년 뒤 전해지는 잊지 못할 추억... 관광객에게 특별한 여행 경험 선사
[스쿨iTV] 예천군(군수 안병윤)은 지역 대표 관광명소의 매력을 담은 ‘느린 우체통’ 전용 엽서 5종 5,900매를 새롭게 제작해 주요 관광지에 비치한다고 이달 6일 밝혔다.

‘느린 우체통’은 방문객이 현장서 작성한 엽서를 일정 기간 보관한 뒤 1년 후 지정한 주소로 발송하는 감성 우편 서비스로, 빠른 일상에 익숙한 현대인들에게 기다림의 의미와 특별한 추억을 전하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다.

새 엽서는 ▲명승 제16호 회룡포 ▲낙동강 마지막 주막 삼강주막 ▲천연기념물 석송령 ▲가족 단위 체험 명소 곤충생태원 ▲옛 정취가 묻어나는 용궁역 등 예천을 대표하는 주요 관광명소 5곳을 지면 전체에 감성적인 일러스트로 담아 완성도와 소장 가치를 높였다.

엽서는 장안사, 석송령, 용궁역, 곤충생태원, 강문화 전시관 등 느린 우체통이 설치된 5개소에 비치되며, 예천을 찾는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군은 이를 통해 예천 여행의 추억을 색다르게 남기는 동시에 관광명소 홍보 효과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느린 우체통은 예천서의 추억을 1년 뒤 다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관광 콘텐츠다”라며 “사랑하는 사람이나 미래의 자신에게 예천서 느낀 마음을 담아 보내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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