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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성 전북교육감 “수업 연구·공개 교사 우대”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8. 10(월)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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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정책회의서 우수 교사 발굴·포상 시스템 구축 지시…지역소멸 대응 지자체 협력·특례 발굴도 강조
[스쿨iTV] 천호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수업을 적극적으로 연구하고 결과를 공유하는 교사들을 발굴해 우대하는 시스템 구축을 주문했다.

천 교육감은 10일 열린 주간정책회의에서 “학교 현장에서 수업을 열심히 연구하고 연구한 결과를 공유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교사들에게 말로만 ‘수업 연구를 열심히 하라’고 할 것이 아니라 실제로 수업에 열정을 갖고 있는 교사들을 발굴·포상하고 승진으로 연계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천 교육감은 유치원을 포함한 초·중·고 학교급별로 학년 초 각 교육지원청에서 수업공개 참여 교사를 공모하고, 공개수업을 진행한 뒤 우수사례를 선정해 포상하는 방안 등을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 강화도 강조했다.

천 교육감은 “지자체와의 협력은 전북교육의 교육력을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지역 현안과 지역소멸 등 전북이 처한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교육·정치·행정이 똘똘 뭉쳐 상호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먼저 준비하고 협력을 요청해야 한다”며 지자체와의 선제적인 협력 강화를 당부했다.

특별자치도교육청에 걸맞은 적극적인 업무 추진과 특례 발굴도 주문했다.

천 교육감은 “강원·세종·제주가 특별자치도인데 제주도는 상당히 많은 특례를 갖고 있다”며 “전남·광주 통합에 따라 상당한 특례가 부여되는 만큼 우리도 보다 적극적으로 특례 조항 발굴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교육적 측면에서 특례가 필요한 부분은 각 부서장이 미리 파악해 요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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