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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APS그룹, 기업협력정원 조성 협약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9. 06(일)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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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권영찬 ㈜APS 부회장 등이 지난 4일 기업협력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정원 조성 및 민관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민관 협력으로 도심 녹지공간 개선…‘보타닉가든 화성’ 연계 정원문화 확산
[스쿨iTV] 화성특례시가 기업과 손잡고 동탄여울공원 내 녹지공간을 활용한 기업협력정원 조성에 나선다.

화성특례시는 지난 4일 동탄구청에서 APS그룹과 ‘기업협력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권영찬 ㈜APS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기업의 ESG 경영과 지역사회 공헌을 도심 녹지공간 활성화와 연계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정원과 휴식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화성시는 동탄여울공원 내 활용도가 낮은 녹지공간을 기업협력정원으로 조성하고 공간 활용도와 경관을 개선한다. APS그룹은 정원 조성에 참여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ESG 활동을 추진한다.

시는 기업협력정원이 조성되면 시민들에게 쾌적한 녹색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기업의 지역사회 공헌을 이끌어내는 민관 협력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화성시가 추진하는 ‘보타닉가든 화성’과도 연계된다. 시는 공공과 민간이 도심 곳곳의 녹지공간을 특색 있는 정원으로 조성해 시민들의 정원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도시의 녹색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권영찬 ㈜APS 부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도심 속 녹색공간을 확대하기 위한 APS그룹의 ESG 경영 실천의 하나”라며 “환경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기업과 지방정부가 함께 녹지공간의 가치를 높이고 그 혜택을 시민과 나누는 뜻깊은 협력”이라며 “기업협력정원이 시민들에게 일상 속 휴식과 여유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보타닉가든 화성’과 연계해 화성만의 특색 있는 녹색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화성특례시는 앞으로 기업의 자발적인 정원 조성 참여를 확대하고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가꾸는 정원문화를 시 전역으로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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