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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교와 지역 잇는 마을교육 생태계 강화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9. 07(월)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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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교와 지역 잇는 교육 생태계 강화
14개 교육지원청 담당자 49명 참여…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방안 공유
[스쿨iTV] 충남교육청이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계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지역 중심의 교육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충남교육청은 7일부터 8일까지 보령에서 도내 14개 교육지원청 마을교육공동체 업무 담당자 49명이 참여하는 ‘2026 하반기 충남마을교육공동체 업무 담당자 배움 자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교육생태계 구축과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교육지원청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지역 교육 생태계와 마을교육공동체의 미래’를 주제로 한 강의를 비롯해 마을학교를 활용한 방과후 돌봄, 마을기반교육과정, 청소년자치배움터 등 학교와 지역이 연계한 다양한 사례가 소개된다.

예산교육지원청은 마을학교 지원을 통한 방과후 돌봄 기능 강화 사례를, 천안교육지원청은 마을기반교육과정 운영교 정보나눔 사례를 각각 공유한다. 서울시교육청은 마을 연계형 청소년자치배움터 운영 사례를 발표한다.

참석자들은 사례 공유에 이어 정책·예산 관련 토의와 ‘지역기반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지역별 추진 상황과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하반기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한다.

충남교육청은 마을교육공동체가 학생의 자기주도성과 공동체 역량을 키우는 교육 기반인 만큼 지역의 다양한 교육 자원을 학교와 연결하는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임성실 충남교육청 정책기획과장은 “마을교육공동체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교육의 주체로 함께 참여해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지역의 교육 자원과 구성원이 연결되고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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