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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기 경남교육감, 국회 찾아 교육재정 안정화 촉구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9. 07(월)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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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육위 의원 면담 사진
교육위·지역 국회의원 잇따라 면담…교부금 개편에 지방교육 현장 의견 반영 요청
[스쿨iTV] 권순기 경남도교육감이 국회를 찾아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논의 과정에서 지방교육자치와 교육재정의 안정성이 보장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권 교육감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을 방문해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과 지역 국회의원들을 만나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에 대한 우려와 경남교육 현안을 전달했다.

이날 권 교육감은 서울·충북·대구·울산·세종교육감과 함께 박정훈·김문수·정성국·백승아 국회의원 등 국회 교육위 소속 의원들을 공동 면담했다. 교육감들은 교부금 개편 관련 법안 심의 과정에서 지방교육자치가 보장되고 시·도교육청과 교육현장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윤한홍(창원 마산회원구)·박성민(울산 중구)·이인선(대구 수성구을) 국회의원과도 각각 만나 교부금 개편이 지방교육재정과 교육자치에 미칠 영향을 설명했다.

특히 지역소멸에 대응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지방교육재정의 안정적 확보가 필요하다며 국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권순기 교육감은 “지방교육재정 개편 과정에서 시·도교육청과 교육현장의 목소리가 배제돼서는 안 된다”며 “지방교육자치가 훼손되지 않는 방향으로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와 지역 국회의원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경남의 교육자치와 교육재정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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