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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학생 크리에이터 23명 위촉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9. 08(화)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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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시선으로 경남교육 콘텐츠 직접 기획·제작
[스쿨iTV] 경상남도교육청은 7일 본청 강당에서 ‘2026년 드림캐처 경남교육 홍보 학생 크리에이터’ 발대식을 열고 고등학생 23명을 위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 크리에이터와 지도교사, 학부모, 학교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학생들은 활동 지침과 콘텐츠 제작 유의사항 등에 대한 연수를 받고, 분야별 소그룹 토의를 통해 활동 방향과 콘텐츠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드림캐처’는 학생들의 진로·진학·취업 등 다양한 꿈을 경남교육 홍보 콘텐츠로 담아낸다는 의미다. 학생들이 교육 현장의 이야기를 직접 발굴하고 기획·제작하는 학생 주도형 홍보 사업이다.

참여 학생은 일반고와 특성화고, 예술계열고 등 도내 고등학교 학생으로 구성됐다. 영상 13명, 웹툰·애니메이션 6명, 현장 소식 4명 등 3개 분야에서 활동하며 오는 12월까지 학교 현장과 경남교육 정책, 지역 교육행사 등을 소재로 콘텐츠를 제작한다.

경남교육청은 지도교사 5명을 분야별로 배치해 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지원하고 저작권·초상권 등 관련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제작된 콘텐츠는 경남교육청 공식 누리소통망(SNS) 등을 통해 공개된다.

권순기 교육감은 “학생이기에 볼 수 있는 모습과 전할 수 있는 이야기가 있다”며 “학생들의 생생한 시선과 목소리가 경남교육에 대한 공감과 소통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교육청은 학생들이 제작한 우수 콘텐츠를 교육 홍보에 활용하고, 학생들의 창의적인 시선과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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