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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교육감, 학부모와 자녀 마음건강 소통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9. 10(목)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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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학부모와 함께하는 경청・동행 콘서트’ 성료
‘경청·동행 콘서트’서 사회정서학습 공감대…“경청·외로움·동행이 핵심 가치”
[스쿨iTV]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학부모들과 자녀의 마음건강과 사회정서역량을 주제로 소통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8일과 9일 강화 아트팩토리 참기름과 그랜드오스티엄에서 ‘2026 학부모와 함께하는 경청·동행 콘서트’를 열고 학부모 150여 명과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부모 역할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형 사회정서학습(SEL)의 가정 연계를 강화하고 학부모와 자녀 간 건강한 관계 형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수·유·초·중·고교 학부모가 참여했으며 전문가 강연과 토크 콘서트로 진행됐다.

도 교육감은 9일 토크 콘서트에서 인천형 사회정서학습의 추진 배경과 핵심 가치인 ‘경청·외로움·동행’의 의미를 설명했다. 그는 “코로나19 이후 아이들의 기초학력과 체력 저하뿐 아니라 관계 맺기의 어려움과 우울감 등 정서적 어려움이 나타났다”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 2023년부터 인천형 사회정서학습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경청은 단순히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이야기에 자신을 비춰보며 스스로를 이해하는 과정”이라며 “인간이 살아가며 마주하는 외로움을 인정하고 함께 극복하는 것이 동행”이라고 강조했다.

인천시교육청은 2023년부터 추진해 온 인천형 사회정서학습을 민선 5기에도 강화해 유치원부터 초·중·고교와 특수교육 대상 학생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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