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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대구교대, ‘맞춤형학습지원센터’ 공동 구축
장두성 대구본부장입력 : 2026. 10. 02(금)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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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학습자 진단·지원부터 교원 연수까지…2027년 3월 개소
[스쿨iTV] 대구시교육청과 대구교육대학교가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전문적으로 진단하고 맞춤형 지원하는 공동 학습지원센터를 구축한다.

대구시교육청은 대구교대와 함께 대구교육대학교 구 과학관 3층에 ‘대구맞춤형학습지원센터’를 조성해 2027년 3월 개소한다고 2일 밝혔다. 센터는 약 711㎡ 규모로 사무공간과 맞이공간, 연구실 등을 갖추며, 내년 1월 인력 배치와 시범운영을 거쳐 문을 열 예정이다.


현재 대구시교육청과 5개 교육지원청 기초학력지원센터는 두뇌기반 학생 맞춤형 교육과 느린학습자·난독학생 진단 및 지원을 담당하고 있으며, 대구교대 기초학력지원센터는 정책연구와 교원 연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양 기관은 지난 6월부터 실무전담팀(TF)을 운영하며 기존 사업을 공유하고 센터 운영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센터 개소 전까지 정책연구와 기초학력 자료 개발, 교원 연수, 경계선지능·난독 학생의 심층 진단 및 지원체계 등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향후 양 기관은 기초학력 지원 자료 개발과 지원 인력 관리, 교원·학부모 연수, 성과관리 및 정책연구, 경계선지능·난독 학생 진단과 교육 지원 등을 공동 추진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생마다 학습 어려움의 원인이 다른 만큼 학교의 책임과 함께 전문적인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며 “센터를 중심으로 복합적인 학습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 대한 진단과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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