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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교권 침해 교원 수업 지원 기준 마련 추진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10. 14(수)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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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유초등 교권 침해 신고 교원 수업 지원 방향성 탐색 협의
수업 지도·심리상담 등 지원 사례 분석…교원 복귀 체계 보완
[스쿨iTV] 충남교육청이 교권 침해를 겪은 유·초등 교원의 수업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사안별 지원 기준 마련에 나섰다.

충남교육청은 14일 교권보호관 교권보호팀장과 장학사, 파견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초등 교권 침해 신고 교원 수업 지원 방향성 탐색 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난 7월 6일 교권보호관추진단 출범 이후 접수된 사례 중 수업 지원이 필요했던 사안을 중심으로 지원 현황을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학교급과 지역, 교권 침해 유형에 따른 사례를 살펴보고 수업 지도와 심리상담, 갈등조정관 배치 등 지원 방식별 추진 과정과 결과를 분석했다. 지원 효과와 한계를 검토하고 교원이 안정적으로 수업에 복귀하기 위해 필요한 보완 사항을 논의했다.

충남교육청은 협의 결과를 바탕으로 교권 침해 유형별 수업 지원 기준을 마련하고 관련 지원 체계를 정비할 계획이다. 교권 침해 대응을 넘어 피해 교원의 교육활동 복귀까지 지원 범위를 구체화한다는 취지다.

이병도 교육감은 “교권보호관 출범의 목적은 선생님이 수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며 “침해 및 지원 사례를 분석해 지원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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