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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삼성현중, '시와 마주하는 시간' 필사노트 제작
권광혁 기자 hyun@schooli.kr입력 : 2020. 04. 22(수)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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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iTV 권광혁 기자] 경산 삼성현중학교(교장 손형주)는 2020학년도 학교특색사업인 ‘시 울림 학교’ 운영을 추진하면서 시 필사노트 ‘시와 마주하는 시간’을 제작했다.

시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과 세상을 깊이 이해하고 감성 지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하자는 데 목표를 두고 낭송하기 좋은 시, 교사들이 전해주고 싶은 시, 오랫동안 전해지는 명시 등으로 구성해 총 30편의 시를 엄선해 수록했다.

삼성현중은 인문학적 상상력을 통해 기존의 지식을 융합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미래형 예술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학교 방침에 따라 시 필사 활동, 영상 시 콘테스트, 시낭송 콘서트 등 시를 매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기 내내 학생들이 시 울림 있는 학교 울타리 속에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삼성현중학교 손형주 교장은 “인공지능 로봇이나 빅 데이터와 같이 과학기술의 발달이 고도화되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오히려 인문학적 사고와 감성을 지닌 인재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주장은 새겨볼 만하다. 따라서 학교 교육에서 미래의 인재상을 길러내는 데 적합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삼성현중학교는 시 울림 학교 운영 뿐만 아니라 학교 교육 안에서 복합적 문화 예술을 향유 할 수 있는 학교 문화 정착을 위해 댄스, 실용 음악, 클래식 악기 연주 등에 재능이 있는 학생들에게 수시로 버스킹 기회를 제공하고 정기적인 오케스트라 공연을 계획하는 등 맞춤형 감동 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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