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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천고, 코로나19 예방 캠페인 '우리는 다 계획이 있다'
김종옥 기자 hyun@schooli.kr입력 : 2020. 08. 28(금)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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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손소독기를 제작한 학생들 사진
[스쿨iTV 김종옥 기자] 매천고등학교(교장 우병영)는 지난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5일간 코로나19 예방 캠페인, ‘우리는 다 계획이 있다.’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마스크 안전수칙과 자동 손소독기 사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의 중요성을 소프트웨어와 메이커 교육 차원에서 홍보하는 것이다.

매천고등학교는 2019년에 별별공작소(상상제작소 이름)를 구축하고 소프트웨어 교과특성화학교로 지정되면서 올해부터 운영중이다.

캠페인을 기획한 이정민 교사는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휴업과 격주 등교 등으로 소프트웨어 교과특성화학교 및 별별공작소에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학생들과 함께 준비하면서 캠페인을 통해 매천고 학생들이 힘을 합쳐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소프트웨어 자율동아리 학생들은 아두이노를 공부하며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는 피지컬 컴퓨팅 시스템을 만들어볼까?”라고 함께 이야기하며 시작했는데, 쉽지는 않았지만 다양한 아이디어와 함께 다양한 센서를 활용한 끝에 손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소독제가 나오는 자동 손소독기를 완성할 수 있었다.

“요즘 확진자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별별공작소에서는 ‘마스크 스트랩 만들기’를 통해 마스크 스트랩을 만들고 미술정점과정 학생들이 만든 ‘올바른 마스크 사용 방법’스티커를 부해 27일 친구들에게 배부하고, 28일 인근 슈퍼에 기부하면서 실내외에서의 올바른 마스크 착용 방법을 알렸다.

캠페인에서는 이 외에도 UCC와 픽셀레이션으로 만든 코로나19 예방 동영상, 정보과학기술로 이겨내는 코로나19 인포그래픽, LED로 만든 안전수칙 등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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