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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사회적경제 주간 기념행사 개최
권광혁 본부장입력 : 2025. 07. 04(금)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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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지역 성금모금 위한 사회적경제 우수제품 라이브 커머스 진행
[스쿨iTV] 경북도는 7월 4일 도청에서 ‘경북형 사회적경제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주제로 ‘2025 경북 사회적경제 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시‧군 공무원, 사회적경제 기업 임직원, 관계기관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기업의 날(7월 1일)과 협동조합의 날(7월 첫째 주 토요일)을 맞아, 도민에게 사회적경제의 의미와 가치를 알리고 관련 종사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 외에도 전시·체험 부스, 이벤트,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성악 앙상블 ‘라 클라쎄’의 공연으로 문을 연 식전행사에 이어, 문경미소(주) 김경란 대표가 ‘경북 사회적경제 우수사례’를 발표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문경미소(주)는 오미자청과 음료, 오미자 김 등을 가공·생산해 홍콩, 미국 등지로 수출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으로, 경북 농특산물의 세계 경쟁력을 입증한 사례로 소개됐다.

이어진 고진석 (사)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회장의 특별강연에서는 사회적기업 관련 법·제도와 내년도 정책 수립 방향이 공유됐으며, 참가자들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도내 사회적경제 기업의 우수제품 28종이 전시됐으며, 반려식물 심기, 퍼스널 블렌딩 섬유향수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돼 방문객의 호응을 얻었다. 생활 속 ESG 실천 이벤트로는 다회용기를 지참한 참여자에게 무료 커피를 제공하기도 했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현장에서 열린 ‘사회적경제 우수제품 특별판매전’에 참석, 청도 복숭아 등 3개 품목을 대상으로 우체국과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을 통해 30% 이상 할인 판매를 진행했다. 판매 수익금 일부는 산불 피해를 입은 5개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북도는 사회적경제 주간을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우체국 쇼핑몰에서 사회적경제 우수상품 52종을 15% 할인 판매하고 있다. 쿠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양 부지사는 “이번 행사가 사회적경제 종사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경북도는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발굴과 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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