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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호 오산시장,, 내년 국비 324억 원 지원 요청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11. 06(금)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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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이광재 예결위원장 면담…도로·하수처리 등 5개 현안사업 건의
[스쿨iTV] 오산시가 2027년도 정부예산에 지역 현안사업 5건, 총 324억 원의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6일 국회를 방문해 이광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만나 가장동 서부로 재개설과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면담에는 차지호 국회의원과 김종욱 오산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시가 건의한 사업은 ▲가장동 서부로 재개설 100억 원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 100억 원 ▲궐동지구대 이전·신축 22억 원 ▲오산3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설 44억 원 ▲중부1동부 하수관로 정비사업 58억 원이다.

가장동 서부로는 지난해 7월 가장교차로 일원 붕괴사고 이후 일부 구간의 통행 제한이 이어지고 있다. 경부선철도 횡단도로는 철도로 단절된 도로망을 연결하고 세교2·3지구 개발에 따른 교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궐동지구대는 기존 부지가 하천구역에 있어 증축과 재건축이 어려워 이전·신축이 필요한 상황이다. 오산3 공공하수처리시설은 인구 증가와 하수처리구역 확대에 따른 처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중부1동부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공사 여건과 공법 변경 등으로 사업비가 당초 317억 원에서 400억 원으로 83억 원 증가해 추가 재원 확보가 필요한 상태다.

이광재 예결위원장은 건의된 사업을 검토하고 지원 가능한 범위에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조 시장은 지역 현안사업의 정부예산 반영을 위해 국회와 관계부처를 대상으로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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