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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학생 AI·SW 해커톤 개최…13개교 24개 동아리 참가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11. 06(금)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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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 로봇·미디어아트·도시 통합관제 등 학교급별 과제 수행
[스쿨iTV] 오산시가 관내 초·중·고 학생들의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활용 역량을 평가하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기 위한 해커톤 대회를 개최했다.

오산시는 지난 5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2026 제4회 오산시 해커톤 대회’를 열었다. 대회에는 관내 13개교 24개 동아리 학생과 교사 등 11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아이디어를 넘어 현실로, 오산 AI 해커톤’을 주제로 제한된 시간 안에 기술을 활용해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사전 교육과 멘토링을 통해 익힌 AI·SW 기술을 바탕으로 팀별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과제는 학교급별로 차별화했다. 초등부는 ‘우리 동네 스마트 순찰 로봇’, 중등부는 ‘반응형 미디어 아트월’, 고등부는 ‘도시를 연결하는 통합 관제 시스템’을 주제로 아이디어 구현과 문제 해결 능력을 겨뤘다.

부문별 대상은 초등부 대호초 ‘K.J.C.N(Kids Join Coding Now)’, 중등부 운천중 ‘코딩마루’, 고등부 오산정보고 ‘팀 오산정보고’가 각각 수상했다.

참가 학생들은 AI·SW 기술을 실제 과제에 적용하고 팀원들과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경험을 쌓았다. 오산시는 이번 대회에 앞서 AI 교육 프로그램인 ‘AI 드림랩’과 연계한 사전 교육 및 멘토링을 운영했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학생들의 협업과 창의적 문제 해결 경험을 강조하며, AI·SW 교육을 통해 미래 기술 환경에 대응하는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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