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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AI교육 성과 공유…2027년 정책 방향 논의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11. 05(목)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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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전주교대서 ‘AI교육 이음마당’ 개최…수업 사례·평가지원시스템 공개
[스쿨iTV]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인공지능(AI)·디지털교육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7년 교육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14일 전주교육대학교 일원에서 ‘2026 전북 AI교육 이음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교직원과 교육전문직원, 학부모, 예비교원 등 교육공동체 1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는 AI 중점학교와 AI·디지털 활용 선도·연구학교, 교원 연구회 등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AI 기반 서·논술형 평가지원시스템과 AI 리터러시 교육 가이드라인, AI 디딤북 등 전북교육청의 관련 사업도 소개한다.

오전에는 2027년 AI·디지털교육 주요 사업계획과 평가지원시스템 구축 성과를 발표한다. 평가지원시스템은 서·논술형 문항 출제부터 AI 채점 결과 확인, 교사의 재검토까지 실제 평가 과정을 시연한다. 오후에는 28개 부스에서 AI 활용 수업 지도안과 학생 산출물, 교과 융합 수업 모형, 교육 플랫폼 등을 전시·시연한다.

정책포럼에서는 ‘전북 AI 리터러시 교육,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를 주제로 AI 윤리와 학생에게 필요한 AI 역량, 학교 현장 적용 방안을 논의한다. 대학 교수와 연구기관 전문가, 학생, 교원 등이 참여하며 포럼은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전북교육청은 행사에서 나온 현장 의견과 수업 사례를 2027년 AI·디지털교육 사업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AI 활용 수업의 교육적 효과와 학교 현장 적용 가능성을 점검하고, 관련 정책의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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