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5개 시군 교육혁신선도지역 선정…연 최대 20억 지원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11. 03(화) 14:28

김제·무주·부안·순창 1유형, 완주 2유형 지정…2027년부터 최대 5년간 지원
[스쿨iTV] 전북특별자치도 내 5개 시군이 교육부의 ‘2027년도 교육혁신선도지역’에 선정됐다. 지역소멸과 교육격차에 대응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교육혁신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 내 교육·돌봄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일 교육부의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 결과 김제·무주·부안·순창이 1유형(인구감소·관심지역), 완주가 2유형(교육격차 완화)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에서는 43개 지역이 선정됐으며, 전북은 당초 목표로 설정한 5개 지역 선정을 달성했다. 도내 14개 시군이 모두 공모에 참여해 1유형 4곳, 2유형 1곳이 지정됐다.
선정 지역은 지역당 연간 최대 20억 원을 지원받으며, 지원 기간은 최대 5년이다. 최초 3년간 지원한 뒤 중간평가를 거쳐 2년을 추가 지원하는 방식이다. 사업은 준비 기간을 거쳐 2027년부터 본격 추진된다.
각 지역은 역사·문화·생태 자원과 산업을 교육에 연계하고, 소규모 학교의 교육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제는 초·중 통합학교 신설과 다언어교육센터 조성, 무주는 읍내 거점학교 육성과 마을교육·돌봄 체계 구축을 추진한다. 부안은 학교 간 연계와 지역자원 공유를 통해 교육기회를 확대하고, 순창은 온마을교육지원센터 구축과 학교 통합을 통해 작은 학교의 교육력을 높일 계획이다.
완주는 면 지역 3개 권역 10개 학교를 중심으로 공동·연계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학교를 유지하면서 읍 지역 수준의 교육기회를 보장하고, 소외계층 통합지원을 통해 학생의 기본학습권과 성장 기회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공모에는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지자체가 공동 대응했다. 전북의 소규모학교 비율은 55.6%로 전국 평균 31.3%보다 높고, 14개 시군 가운데 11곳이 인구감소지역이다. 도교육청은 지난 8월 교육감·도지사·시장·군수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모 추진단과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지역별 계획을 구체화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교육지원청과 지자체가 참여하는 지역교육혁신협의체 운영과 실행계획 수립, 성과관리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천호성 교육감은 “교육청과 지자체, 지역사회가 함께 준비해 5개 지역이 선정됐다”며 “선정 지역이 교육과 지역을 함께 살리는 전북형 교육혁신 모델로 자리 잡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일 교육부의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 결과 김제·무주·부안·순창이 1유형(인구감소·관심지역), 완주가 2유형(교육격차 완화)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에서는 43개 지역이 선정됐으며, 전북은 당초 목표로 설정한 5개 지역 선정을 달성했다. 도내 14개 시군이 모두 공모에 참여해 1유형 4곳, 2유형 1곳이 지정됐다.
선정 지역은 지역당 연간 최대 20억 원을 지원받으며, 지원 기간은 최대 5년이다. 최초 3년간 지원한 뒤 중간평가를 거쳐 2년을 추가 지원하는 방식이다. 사업은 준비 기간을 거쳐 2027년부터 본격 추진된다.
각 지역은 역사·문화·생태 자원과 산업을 교육에 연계하고, 소규모 학교의 교육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제는 초·중 통합학교 신설과 다언어교육센터 조성, 무주는 읍내 거점학교 육성과 마을교육·돌봄 체계 구축을 추진한다. 부안은 학교 간 연계와 지역자원 공유를 통해 교육기회를 확대하고, 순창은 온마을교육지원센터 구축과 학교 통합을 통해 작은 학교의 교육력을 높일 계획이다.
완주는 면 지역 3개 권역 10개 학교를 중심으로 공동·연계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학교를 유지하면서 읍 지역 수준의 교육기회를 보장하고, 소외계층 통합지원을 통해 학생의 기본학습권과 성장 기회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공모에는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지자체가 공동 대응했다. 전북의 소규모학교 비율은 55.6%로 전국 평균 31.3%보다 높고, 14개 시군 가운데 11곳이 인구감소지역이다. 도교육청은 지난 8월 교육감·도지사·시장·군수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모 추진단과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지역별 계획을 구체화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교육지원청과 지자체가 참여하는 지역교육혁신협의체 운영과 실행계획 수립, 성과관리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천호성 교육감은 “교육청과 지자체, 지역사회가 함께 준비해 5개 지역이 선정됐다”며 “선정 지역이 교육과 지역을 함께 살리는 전북형 교육혁신 모델로 자리 잡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