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우주항공산업 추진단 출범·클러스터 논의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11. 04(수) 09:13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오른쪽)이 3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서 열린 ‘화성특례시 우주항공산업 추진단 출범식’서 공동추진단장으로 위촉된 강왕구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무인이동체사업단장(왼쪽)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산·학·연·관 전문가 60명 참여…우주 AI·반도체·드론·AAM 연계 전략 모색
[스쿨iTV] 화성특례시가 우주항공산업 육성을 위한 민·관·학·연 협력체계를 출범시키고 지역 산업 기반을 활용한 우주항공 클러스터 조성에 나섰다.
화성특례시는 3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글로벌 AI 엑스포 ‘MARS 2026’에서 ‘우주항공산업 추진단 출범식’과 ‘SPACE AI 포럼’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산·학·연·관 관계자와 우주항공·AI 전문가, 관람객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추진단은 국가우주위원회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KAIST, KT 등 산·학·연·관 전문가 60명으로 구성됐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강왕구 단장과 뉴데일리 김민석 부사장이 공동단장을 맡았으며, 세종대 김선우 교수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오성탁 연구위원, 연세대 주광혁 교수가 부단장으로 위촉됐다. 추진단은 향후 2년간 정책·기획, 우주, 항공, AI 등 4개 분야에서 산업 육성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어 열린 SPACE AI 포럼에서는 우주항공산업과 지역 첨단산업의 연계 방안이 논의됐다. 최경일 KT SAT 대표는 저궤도 위성통신과 데이터 산업 육성 방안을 제시했으며, 김동순 세종대 교수는 반도체 인프라를 활용한 특수 반도체 개발·검증 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강왕구 공동단장은 AI 드론 캠퍼스와 육·해·공·우주 연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방안을, 김민석 공동단장은 완성차·배터리·전장 산업을 활용한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부품 공급망 확대 전략을 발표했다.
종합토론에서는 김선우 부단장의 주재로 ‘화성형 우주항공산업 클러스터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반도체와 자동차 등 기존 산업 기반을 우주항공 분야로 확장하고, 기술 개발부터 실증·상용화까지 연결하는 산업 생태계 구축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기업 유치와 전문인력 양성, 행정·기술 지원 방안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우주와 AI, 반도체를 하나의 생태계로 연결하는 산업 전략이 필요하다”며 “내년 우주항공산업 육성 종합계획 수립을 추진해 화성시를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포럼에서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우주항공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기업 유치, 전문인력 양성 등을 포함한 실행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
화성특례시는 3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글로벌 AI 엑스포 ‘MARS 2026’에서 ‘우주항공산업 추진단 출범식’과 ‘SPACE AI 포럼’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산·학·연·관 관계자와 우주항공·AI 전문가, 관람객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추진단은 국가우주위원회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KAIST, KT 등 산·학·연·관 전문가 60명으로 구성됐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강왕구 단장과 뉴데일리 김민석 부사장이 공동단장을 맡았으며, 세종대 김선우 교수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오성탁 연구위원, 연세대 주광혁 교수가 부단장으로 위촉됐다. 추진단은 향후 2년간 정책·기획, 우주, 항공, AI 등 4개 분야에서 산업 육성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어 열린 SPACE AI 포럼에서는 우주항공산업과 지역 첨단산업의 연계 방안이 논의됐다. 최경일 KT SAT 대표는 저궤도 위성통신과 데이터 산업 육성 방안을 제시했으며, 김동순 세종대 교수는 반도체 인프라를 활용한 특수 반도체 개발·검증 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강왕구 공동단장은 AI 드론 캠퍼스와 육·해·공·우주 연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방안을, 김민석 공동단장은 완성차·배터리·전장 산업을 활용한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부품 공급망 확대 전략을 발표했다.
종합토론에서는 김선우 부단장의 주재로 ‘화성형 우주항공산업 클러스터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반도체와 자동차 등 기존 산업 기반을 우주항공 분야로 확장하고, 기술 개발부터 실증·상용화까지 연결하는 산업 생태계 구축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기업 유치와 전문인력 양성, 행정·기술 지원 방안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우주와 AI, 반도체를 하나의 생태계로 연결하는 산업 전략이 필요하다”며 “내년 우주항공산업 육성 종합계획 수립을 추진해 화성시를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포럼에서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우주항공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기업 유치, 전문인력 양성 등을 포함한 실행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