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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북부시·군의장협의회, 제118차 정례회의 개최
장현덕 기자입력 : 2025. 08. 26(화)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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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북부시군의장협의회 사진
지방의회 공무국외출장 제도 개선 촉구·가평군 수해 의연금 지원 결정
[스쿨iTV] 경기도 북부시·군의장협의회(회장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는 지난 8월 25일 포천시 경기도교육청북부연수원에서 제118차 정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김운남 협의회장을 비롯해 개최지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등 경기북부 8개 시·군 의장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제117차 정례회의 결과를 보고받고, 이번 차수에 상정된 3개 안건을 심의·의결했으며, 지난 7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가평군에 대한 재해 의연금 지원도 확정했다.

특히 협의회는 지방의회의 공무국외출장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다. 주요 내용은 △합리적·현실적인 업무 및 예산 집행 가이드라인 마련 △출장의 효과성과 효율성 강화를 위한 지원 체계 구축 등으로, 상위 단체인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 안건으로 제출할 예정이다.

김운남 협의회장은 “일부 부정 사례가 과도하게 부각되면서 정상적인 공무국외출장마저 부정적으로 인식되고, 다수 지방의회가 사실상 해외연수를 포기하는 상황”이라며 “지역 현안 해결의 해법을 찾는 데 도움이 되는 제도가 무작정 제약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의회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중앙정부 차원의 제도 개선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도 북부시·군의장협의회는 고양·파주·의정부·양주·구리·포천·동두천·가평·연천 등 9개 시·군의회 의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격월 정례회의를 통해 경기 북부지역의 공동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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