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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가천대, ‘인천형 건강교육 혁신 생태계’ 구축 맞손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1. 21(수)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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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iTV]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1일 가천대학교에서 가천의료융합교육 및 연구협의체(G-MERCI)와 보건·의료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가천의료융합교육 및 연구협의체는 가천대학교 의과대학, 간호대학, 약학대학, 의과학대학, 한의과대학 등 5개 단과대학으로 구성된 교육·연구 협의체다. 이번 협약은 인천시교육청과 가천대학교가 지역 기반 의료융합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보건·의료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교 건강관리 및 보건·의료 인재 양성 체계 구축 ▲학교 건강관리 자문 지원 ▲학생 보건·의료 분야 진로교육 및 교직원 건강교육 운영 ▲공공의료 사업 및 봉사활동 추진 ▲상호 기관 간 수시 협의 등 5개 분야에서 협력한다.

양 기관은 앞으로 전공 대학생과 관내 고등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연합 의료봉사 활동을 비롯해 보건·의료 분야 박람회 및 진로교육, 학생·교직원·학부모 대상 건강교실 운영 등 다양한 연계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전국 최초로 교육청과 보건·의료 전공 대학이 중심이 돼 지역 단위 건강교육 혁신 생태계를 조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학교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보건·의료 인재 양성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청과 대학이 힘을 모아 미래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중요한 디딤돌을 놓게 돼 뜻깊다”며 “인천 학생들이 건강한 미래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 연계형 보건·의료 교육과 학교 건강 증진 정책을 세심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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