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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다문화교육 36.5 현장지원단’ 몰입형 연수
차하은 기자입력 : 2026. 01. 29(목)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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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다문화·평화·생태 교육 현장 탐방…이주배경학생 지원 역량 강화
[스쿨iTV]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급변하는 다문화 사회에 대응하고 학교 현장의 다문화교육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26일부터 28일까지 제주도 일대에서 ‘다문화교육 36.5 현장지원단’ 몰입형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는 교육청 관계자와 현장지원단 등 32명이 참여했으며, 이주배경학생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고 다문화교육 정책 실행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읽걷쓰’를 기반으로 한 다문화교육 사례 공유와 현장 탐방 중심의 몰입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제주 지역의 다문화·평화·생태 교육 현장을 직접 찾아 학교 현장에 적용 가능한 다문화교육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이주여성의 삶을 주제로 한 시그림책 「꽃이 된 씨앗」 북토크(토산초등학교), 세계시민·평화교육 사례 공유(제주국제평화센터), 지역사회 연계 다문화교육 운영 사례 탐방(제주다문화교육센터), 생태와 문화 다양성의 공존 가치를 성찰하는 곶자왈 숲 걷기 등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2026년 현장지원단 운영 방향과 이주배경학생 한국어교육 지원 방안 등을 공유하며, 지원단 간 협력 네트워크도 강화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발굴한 우수 사례와 정책 제안을 학교 현장에 환류해 이주배경학생의 학습권과 정서적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며 “모든 학생이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며 성장하는 포용적 교육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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