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KTX 개통으로 겨울 관광지로 ‘급부상’
권광혁 본부장입력 : 2026. 01. 29(목) 18:23

온천·미식·스포츠까지… 접근성 혁신으로 사계절 관광지 도약
[스쿨iTV] 대한민국 동해안 대표 관광지 울진군이 KTX 동해선 개통을 계기로 겨울 관광지로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지난해 12월 30일 KTX 동해선이 개통되면서 수도권에서 울진까지의 이동 시간이 크게 단축됐고, 이에 따라 울진은 ‘멀지만 특별한 여행지’에서 ‘언제든 떠날 수 있는 겨울 휴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방송가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KBS ‘동네 한 바퀴’는 제철을 맞은 울진 대게잡이 현장과 일출·일몰 명소인 은어다리를 조명했으며, ‘테마기행-길’에서는 월송정 맨발 걷기 길과 등기산공원 등 울진의 자연·문화 관광지를 소개했다. 이 밖에도 ‘싱싱 고향별곡’, ‘지방시대’ 등 지역 밀착형 프로그램을 통해 울진의 관광자원이 잇달아 소개되며 대중적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KTX 개통은 울진 관광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결정적 요인으로 평가된다. 교통 불편으로 방문을 망설이던 관광객들도 주말이나 당일 일정으로 울진을 찾을 수 있게 되면서, 온천 휴양과 미식 여행, 체류형 관광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울진군은 이를 계기로 겨울 관광 중심지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겨울 울진 관광의 핵심은 단연 온천이다. 국내 유일의 자연 용출 온천으로 알려진 덕구온천과 오랜 역사와 효능을 자랑하는 백암온천은 겨울철이면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이 몰리는 대표 힐링 명소다. 눈 덮인 산자락을 바라보며 즐기는 노천 온천은 울진만의 겨울 관광 자산으로 손꼽힌다.
제철 미식도 울진 겨울 여행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차갑고 청정한 동해에서 자란 울진 대게는 깊은 단맛과 탄탄한 살로 전국 미식가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온천으로 피로를 풀고 제철 대게로 미각을 채우는 ‘울진식 겨울 여행 코스’는 겨울 미식 여행의 정석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와 함께 울진은 스포츠 관광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축구와 야구, 배드민턴, 배구, 요트 등 다양한 종목의 선수단이 전지훈련지로 울진을 찾고 있으며, 겨울철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빙상장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온천·미식·스포츠가 결합된 관광 구조는 단순 방문을 넘어 체류형·재방문 관광으로 확장되고 있다.
울진군은 KTX 개통을 계기로 겨울 관광 특화 콘텐츠를 강화하고, 온천·미식·스포츠를 연계한 관광 상품 개발과 체류형 관광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교통과 자연, 먹거리, 휴양, 스포츠까지 모두 갖춘 울진은 올겨울 반드시 찾아야 할 대한민국 대표 겨울 관광지”라며 “KTX 개통과 방송 노출을 계기로 울진의 진정한 매력을 전국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방송가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KBS ‘동네 한 바퀴’는 제철을 맞은 울진 대게잡이 현장과 일출·일몰 명소인 은어다리를 조명했으며, ‘테마기행-길’에서는 월송정 맨발 걷기 길과 등기산공원 등 울진의 자연·문화 관광지를 소개했다. 이 밖에도 ‘싱싱 고향별곡’, ‘지방시대’ 등 지역 밀착형 프로그램을 통해 울진의 관광자원이 잇달아 소개되며 대중적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KTX 개통은 울진 관광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결정적 요인으로 평가된다. 교통 불편으로 방문을 망설이던 관광객들도 주말이나 당일 일정으로 울진을 찾을 수 있게 되면서, 온천 휴양과 미식 여행, 체류형 관광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울진군은 이를 계기로 겨울 관광 중심지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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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울진 관광의 핵심은 단연 온천이다. 국내 유일의 자연 용출 온천으로 알려진 덕구온천과 오랜 역사와 효능을 자랑하는 백암온천은 겨울철이면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이 몰리는 대표 힐링 명소다. 눈 덮인 산자락을 바라보며 즐기는 노천 온천은 울진만의 겨울 관광 자산으로 손꼽힌다.
제철 미식도 울진 겨울 여행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차갑고 청정한 동해에서 자란 울진 대게는 깊은 단맛과 탄탄한 살로 전국 미식가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온천으로 피로를 풀고 제철 대게로 미각을 채우는 ‘울진식 겨울 여행 코스’는 겨울 미식 여행의 정석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와 함께 울진은 스포츠 관광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축구와 야구, 배드민턴, 배구, 요트 등 다양한 종목의 선수단이 전지훈련지로 울진을 찾고 있으며, 겨울철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빙상장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온천·미식·스포츠가 결합된 관광 구조는 단순 방문을 넘어 체류형·재방문 관광으로 확장되고 있다.
울진군은 KTX 개통을 계기로 겨울 관광 특화 콘텐츠를 강화하고, 온천·미식·스포츠를 연계한 관광 상품 개발과 체류형 관광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교통과 자연, 먹거리, 휴양, 스포츠까지 모두 갖춘 울진은 올겨울 반드시 찾아야 할 대한민국 대표 겨울 관광지”라며 “KTX 개통과 방송 노출을 계기로 울진의 진정한 매력을 전국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