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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공립 중등교사 최종 합격자 944명 발표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2. 05(목)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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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 교과 선발… 공립 941명·국립 3명, 선발 예정 인원엔 미달
[스쿨iTV] 서울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공립(국립) 중등학교교사 및 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를 5일 오전 10시 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이번 시험을 통해 선발된 최종 합격자는 23개 교과에서 총 944명으로, 이 가운데 공립 교사는 941명, 국립 교사는 3명이다. 합격자들은 1차 시험(교육학·전공)과 2차 시험(실기·실험, 교수·학습지도안 작성, 수업실연, 교직적성 심층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국립 교사의 경우 한국우진학교 요청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이 시험 전 과정을 위탁 운영했으며, 특수(중등) 교사 3명이 최종 합격했다.

서울시교육청은 당초 교원 정원 변동과 정년·명예퇴직, 휴직, 현원 감소 등을 반영해 중등교사 900명, 특수(중등) 27명, 보건 24명, 영양 26명, 사서 3명, 전문상담 20명 등 총 1,000명을 선발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일부 교과에서 응시자 미달과 합격 기준 미충족 등의 사유로 최종 합격 인원은 계획에 미치지 못했다.

특히 장애인 전형은 역대 최대 규모인 77명 선발을 목표로 했으나, 최종 합격자는 18명에 그쳐 전년도 24명보다 6명 감소했다.

성별 비율을 보면 공립학교 교사 합격자 941명 가운데 남성은 311명으로 전체의 33.0%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도 31.7%보다 1.3%포인트 증가한 수치로, 남성 교사 비율은 6년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최종 합격자들은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교육 현장 적응과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연수를 이수한 뒤, 3월 1일부터 각급 학교에 신규 교사로 임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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