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시사&이슈
스페셜
기획연재
한국교육시설안전원, 미래 교육시설 전략 논의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2. 07(토) 09:33
가가
▲허성우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이사장이 ‘미래교육시설 구축 전략’을 주제로 개회사를 하고 있다.(
학령인구 감소, 학교 혁신 기회로
[스쿨iTV]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 학령인구 감소라는 구조적 위기를 학교 공간 혁신의 기회로 전환하기 위한 미래 교육시설 전략 논의에 나섰다.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은 6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세미나장에서 경기도교육청, 한국강구조학회와 공동으로 ‘학령인구 감소 대응 미래교육시설 구축 전략 수립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6 코리아빌드위크’와 연계해 열렸으며, 시·도교육청 관계자와 건축·안전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한국교육시설안전원(허성우 이사장)·경기도교육청·한국강구조학회가 공동 개최한‘학령인구 감소 대

세미나에서는 학령인구 감소와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학교시설의 질적 전환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OSC(Off-Site Construction·탈현장 건설) 공법과 하이브리드 학교 모델 등 새로운 건설·공간 기술을 활용한 미래 학교시설 구축 전략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주제 발표에서 이경구 한국강구조학회 부회장은 OSC 공법을 활용한 공사 기간 단축과 현장 안전성 확보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어 조창희 한국교육시설안전원 팀장은 학령인구 감소 시대에 대응한 학교시설의 기능 전환과 공간 재구성 방향을 설명했다. 박성준 경기도교육청 주무관은 ‘경기 미래형 하이브리드 학교’ 추진 현황과 현장 사례를 소개하며 현실적인 적용 모델을 제안했다.

허성우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학령인구 감소는 위기이자 학교시설 혁신의 기회”라며 “학교 공간은 AI 시대와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미래형 교육 플랫폼으로 진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은 이번 세미나에서 제시된 전문가 의견과 현장 제언을 토대로 향후 ‘미래 교육시설 안전 및 유지관리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등 후속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스페셜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스쿨iTV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