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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도제도약지구’ 최종 선정
차하은 기자입력 : 2026. 02. 10(화)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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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산업·고용 정책과 연계한 맞춤형 인재 양성 기대
[스쿨iTV]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산학일체형 도제학교(고교 일학습병행) 도제도약지구’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인천시교육청을 포함해 3곳이 선정됐다. 특히 인천시교육청은 지역 주력 산업과 고용 정책을 도제교육과 연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 인천시, 지역 산업단지 및 기업과 협력해 도제도약지구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자체·산업계·학교·교육청이 함께하는 협력 체계를 통해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도제교육의 질적 성장을 위해 도제교육박람회 개최, 우수 학습근로자 해외연수 추진, 도제관리지원센터 중심 학습근로자 관리와 협약기업 지원 등 교육청 차원의 지원을 체계화한다는 방침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지자체와 산업체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인천 학생들이 지역 산업의 핵심 인재로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인천도제교육’을 ‘인천형 직업교육 안심취업 10년 보장제’와 연계해 지속 가능한 직업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 도제교육은 부평공업고등학교 전기·전자 사업단이 전국 178개 사업단 중 종합 1위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높은 경쟁력을 보여왔다. 인천 도제학교 8개 사업단 중 5개 사업단은 최우수(S)등급을 획득하며 전국적 수준의 성과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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