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서울SEM119 갈등조정단 ‘봄’ 출범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2. 20(금) 08:51

갈등 초기 신속 개입으로 악성 민원 확산 차단… 관계 회복 중심 대응체계 구축
[스쿨iTV] 서울시교육청이 교육공동체 내 갈등이 장기화되거나 악성 민원으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전문가 중심의 조기 개입 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
서울시교육청은 20일 교육활동 관련 갈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서울SEM119 갈등조정단 봄’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갈등이 심화되기 전 단계에서 전문가가 개입해 사안을 정리하고 당사자 간 안전한 대화를 지원함으로써 감정적 대립의 확산을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최근 학교 현장에서는 초기 대응이 미흡해 갈등이 반복 민원이나 장기 분쟁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적절한 시점에 조정이 이뤄지지 못할 경우 감정적 대립이 격화되며 악성 민원으로 확대되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은 예방 중심의 갈등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갈등이 본격화되기 전에 전문가가 신속히 개입해 사실관계를 정리하고, 회복적 대화를 통해 관계 개선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법적 대응 이전 단계에서 교육적 해결을 우선 모색해 갈등의 근본적 해소를 돕는다는 방침이다.
‘봄’이라는 명칭에는 갈등으로 얼어붙은 관계가 서로의 마음을 살피는 과정을 통해 따뜻하게 회복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회복과 상생을 지향하는 서울교육의 갈등 대응 철학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갈등조정단은 교육전문가와 조정전문가 등 총 46명으로 구성됐다. 학교의 요청이 있을 경우 갈등 초기 단계부터 현장에 투입돼 회복 중심의 조정을 지원한다. 지역교권보호위원회와는 별도로 운영하되 필요 시 병행이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교육청 산하 11개 교육지원청의 교육활동보호 긴급지원팀 ‘SEM119’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교육공동체 간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교는 사안이 악화되기 전에 소속 교육지원청 SEM119(☎02-1395)로 신청하면 된다. 위촉 기간은 2026년 2월 20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갈등조정단 운영을 통해 학교 현장의 불필요한 분쟁과 악성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고,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와 교육공동체 신뢰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조기 개입을 통한 예방 중심 갈등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교육활동이 존중받는 학교 문화를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0일 교육활동 관련 갈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서울SEM119 갈등조정단 봄’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갈등이 심화되기 전 단계에서 전문가가 개입해 사안을 정리하고 당사자 간 안전한 대화를 지원함으로써 감정적 대립의 확산을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최근 학교 현장에서는 초기 대응이 미흡해 갈등이 반복 민원이나 장기 분쟁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적절한 시점에 조정이 이뤄지지 못할 경우 감정적 대립이 격화되며 악성 민원으로 확대되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은 예방 중심의 갈등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갈등이 본격화되기 전에 전문가가 신속히 개입해 사실관계를 정리하고, 회복적 대화를 통해 관계 개선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법적 대응 이전 단계에서 교육적 해결을 우선 모색해 갈등의 근본적 해소를 돕는다는 방침이다.
‘봄’이라는 명칭에는 갈등으로 얼어붙은 관계가 서로의 마음을 살피는 과정을 통해 따뜻하게 회복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회복과 상생을 지향하는 서울교육의 갈등 대응 철학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갈등조정단은 교육전문가와 조정전문가 등 총 46명으로 구성됐다. 학교의 요청이 있을 경우 갈등 초기 단계부터 현장에 투입돼 회복 중심의 조정을 지원한다. 지역교권보호위원회와는 별도로 운영하되 필요 시 병행이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교육청 산하 11개 교육지원청의 교육활동보호 긴급지원팀 ‘SEM119’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교육공동체 간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교는 사안이 악화되기 전에 소속 교육지원청 SEM119(☎02-1395)로 신청하면 된다. 위촉 기간은 2026년 2월 20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갈등조정단 운영을 통해 학교 현장의 불필요한 분쟁과 악성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고,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와 교육공동체 신뢰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조기 개입을 통한 예방 중심 갈등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교육활동이 존중받는 학교 문화를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