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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개학 맞아 학교 주변 먹거리 1,431곳 집중 점검
장두성 대구본부장입력 : 2026. 02. 22(일)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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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학원가 등 한 달간 합동 단속… 위생·소비기한 위반 중점 확인
[스쿨iTV] 대구광역시가 봄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어린이 먹거리 업소에 대한 대대적인 위생 점검에 나선다.

대구시는 23일부터 3월 20일까지 9개 구·군과 합동으로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1,431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학교 매점과 학교 경계선 200미터 이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식품접객업소 및 무인판매점 1,368개소, 학원가·놀이공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63개소 등이다.

점검반은 △식품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여부 △조리시설·도구의 위생 관리 상태 △소비기한 경과 제품의 진열·보관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조치할 방침이다.

시는 점검과 함께 개학기 식중독 예방을 위한 현장 교육과 홍보도 병행해 영업주의 자율적인 위생 관리 강화를 유도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매년 개학 시기에 맞춰 어린이 먹거리 안전관리를 실시해 왔다. 지난해 봄·가을 개학기에는 총 2,778개소를 점검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영업에 종사한 음식점 1곳을 적발했다.

노권율 대구시 위생정책과장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통해 어린이와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한 식품 판매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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