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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위(Wee)프로젝트 교육부 시범 선정
차하은 기자입력 : 2026. 02. 26(목)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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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센터 ‘학교 책임전담제’ 전면 개편…위기학생 조기발굴·신속개입 강화
[스쿨iTV] 인천광역시교육청이 교육부 주관 위(Wee)프로젝트 시범사업에 선정되면서 위(Wee)센터 운영체계를 ‘학교 책임전담제’로 전면 개편한다.

인천시교육청은 26일 기존 기능 중심으로 운영되던 위(Wee)센터 체계를 학교별 전담 책임 구조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각 센터는 담당 학교를 지정해 정기적인 사례 관리와 예방 활동을 지원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현장 대응까지 맡게 된다.

이번 개편은 위기학생 지원의 연속성과 현장 밀착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시교육청은 이를 통해 위기학생에 대한 ‘조기발굴–신속개입–지속관리’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강화하고, 학교 현장 중심의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센터 명칭도 변경된다. 기존 ‘제1·2위(Wee)센터’ 등 행정 중심의 명칭에서 벗어나 ‘해봄’, ‘다온’, ‘가온’, ‘하온’ 등 친근한 이름으로 개칭해 상담 기관에 대한 학생들의 심리적 문턱을 낮추고 접근성을 높일 방침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운영체계 개편은 단순한 구조 변화가 아니라, 위기 상황에서 학교와 센터가 하나의 팀처럼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데 목적이 있다”며 “학교별 전담 지원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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