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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교육감, 국회 ‘AI시대, 독서국가로 가는 길’ 토론회 참석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2. 27(금)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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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일수록 비판적 사고·문해력 중요”…국가 차원 독서교육 지원 강화 논의
[스쿨iTV]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27일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열린 ‘AI시대, 독서국가로 가는 길’ 국회 토론회에 참석해 미래 사회에 대비한 독서교육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김영호·강경숙·김문수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했다.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환경 속에서 국가 차원의 독서교육 정책과 현장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조 발제는 중앙대학교 남영준 교수가 맡았다. 남 교수는 “AI시대 인재의 핵심 역량은 비판적 사고력”이라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독서국가로의 도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인천시교육청의 독서교육 사례를 소개하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된 독서문화 생태계 조성의 중요성을 제시했다.

종합 토론은 한양대학교 조병영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황현정 교육부 민주시민교육과장, 임채용 명신여고 교사, 김윤수 인천구월초 사서교사, 정혜진 인천대화초 학부모 등이 참여해 교육 현장과 가정, 지역사회 차원의 실천 과제를 논의했다.

도 교육감은 “AI가 발전할수록 인간 고유 사고력과 공감력, 세상을 이해하는 힘이 더욱 중요해진다”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해 학생들이 평생학습 실천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국회 교육위원회 김영호 위원장은 “독서는 AI시대 인간의 사고력과 윤리성을 기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현장의 제안을 토대로 국가 차원의 독서·문해력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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