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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3월부터 ‘거점형 돌봄 시범기관’ 14곳 운영
차하은 기자입력 : 2026. 03. 03(화)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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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통합 안착 지원…아침·야간·토요·방학 돌봄으로 사각지대 해소
[스쿨iTV]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3월부터 2026학년도 ‘거점형 돌봄 시범기관’ 14곳(유치원 8곳, 어린이집 6곳)을 선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보통합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정규 교육시간 외 돌봄 공백을 해소해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거점형 돌봄기관은 유아의 소속 기관과 관계없이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3~5세 유아를 수용하는 ‘안심 돌봄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이에 따라 특정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다니지 않더라도 해당 지역 내에서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유형은 ▲아침·저녁 돌봄(오전 7시~일과 전, 오후 7시~밤 10시) ▲토요·휴일 돌봄(토요일 및 공휴일) ▲방학 돌봄(여름·겨울방학 중 각 4주) 등 세 가지다. 다만 세부 운영 시간과 방식은 기관별 여건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다.

이용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각 거점기관이 구축한 온라인 플랫폼(누리집, 네이버, 구글폼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인천시교육청은 향후 이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통합 신청 시스템’ 구축도 추진한다. 시스템이 마련되면 학부모는 지역 내 돌봄 운영 현황을 한눈에 확인하고, 보다 간편하게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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