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시사&이슈
스페셜
기획연재
대전시교육청·경찰, 학교 불법촬영기기 불시 점검 확대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3. 16(월) 10:16
가가
▲불법촬영 점검단 활동사진
3~6월 관내 초·중·고 150곳 대상, 화장실·탈의실 중심 집중 점검
[스쿨iTV] 대전시교육청이 2026학년도 신학기를 맞아 학교 내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해 관내 초·중·고 150개 학교를 대상으로 불법촬영기기 불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3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며, 대전시 관내 6개 경찰서와 합동으로 운영된다.

이번 점검은 기존 학교 자체 상시 점검과 별도로 추진되며, 지난해보다 점검 대상 학교 수가 대폭 늘어났다. 특히 점검 기간을 기존 4월 집중점검에서 3~6월로 확대해 실효성을 높였다.

대전시교육청은 열화상과 적외선 렌즈 탐지가 가능한 최신 복합탐지 장비를 활용, 2인 1조로 화장실과 탈의실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불법카메라 설치 가능성이 있는 구멍, 균열, 흠집 등 시설물에 대해서는 학교장에게 개선을 권고할 예정이다.

미래생활교육과 김남규 과장은 “관계기관과 협력해 불법촬영기기 점검을 지속 추진하고, 점검 기간 확대를 통해 학교 현장의 예방 활동을 강화하겠다”며 “학생들이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스페셜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스쿨iTV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