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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이주배경학생 ‘한국어 예비과정’ 확대 운영
차하은 기자입력 : 2026. 04. 07(화)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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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초기 학생 대상 한국어·학교 적응 지원… 위탁교육 4개 기관으로 확대
[스쿨iTV]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입국 초기 이주배경학생의 한국어 습득과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어 예비과정(Pre-school)’ 운영을 본격화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과정은 중도 입국 및 외국인 가정 학생이 원적 학교의 학적을 유지한 채 참여할 수 있는 ‘출석 인정 대안교육’ 형태의 위탁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 내용은 한국어 듣기·말하기·읽기·쓰기 등 언어 교육을 비롯해 학교생활 적응, 한국 문화 이해, 기관별 특색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생 수준을 고려한 소규모 집중 지도를 통해 원적 학교로의 안정적인 복귀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주배경학생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운영 기관을 기존 2곳에서 4곳으로 확대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수시로 가능하며, 운영 기관 관련 정보는 인천시교육청 다문화교육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입국 초기 학생들이 언어 장벽으로 겪는 어려움을 줄이고 학교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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