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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노들 글로벌 예술섬 ‘첫발’…“세계적 랜드마크 도약 기대”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4. 08(수)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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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수 의원,‘노들 미리봄 페스티벌’ 참석…예산·제도 지원 지속 약속
[스쿨iTV]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국민의힘, 성북구 제4선거구)은 3일 서울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열린 ‘노들 미리봄 페스티벌’에 참석해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사업의 성공을 기원하고 서울시의회의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이 주최한 문화행사로, 시민들이 노들섬의 미래 모습을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진행됐다.

김 위원장은 축사에서 “노들섬은 1917년 한강대교 기초공사를 위해 조성된 인공섬 ‘중지도’에서 출발해 1987년 현재의 이름을 갖게 됐다”며 “오랜 기간 개발과 방치가 반복된 공간이 이제 세계가 주목하는 서울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난해 10월 착공한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사업은 세계적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의 설계로 추진되고 있다”며 “한국의 산을 형상화한 공중보행로와 수변정원이 결합된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돼 전시·공연·휴식이 입체적으로 어우러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김 위원장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는 사업 추진을 위해 약 3,700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는 등 지원을 이어왔다”며 “향후에도 노들섬이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제도적·재정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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