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소식
지방자치
문성호 의원 “청소년의회 13개 조례 전부 실현…3년 약속 지켜”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5. 05(화) 04:32
가가
▲ 지난 해 말, 2025년 제3기 서울시의회 청소년의회 성과보고회에 참석한 문성호 서울시의원(맨 뒷줄 중앙 왼쪽)이 청소년의원들과 ‘3’을 만들어 보이고 있다.[사진=서울시의회]
제1~3기 제안 모두 정책 반영 또는 발의…“어린이날 맞아 미래세대에 선물”
[스쿨iTV]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제3기 서울시의회 청소년의회가 제안한 13개 조례안을 모두 발의하거나 기존 정책에 반영해 실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문 의원은 2023년부터 이어온 ‘청소년과의 약속’을 3년 연속 지키게 됐다.

문 의원은 앞서 제1기 5건, 제2기 9건 제안을 모두 현실화한 데 이어, 이번 제3기 조례안도 법률 검토를 거쳐 서울시 정책에 반영했다. 발의가 가능한 안건은 직접 대표 발의하고, 기존 제도와 중복되거나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행정·재정적 보완 방식으로 추진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진로체험기관과 학교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지원 조례가 수정 가결됐고, 교통 분야 일부 안건은 기존 정책 보완으로 반영됐다. 문화 분야 역시 디지털 기반 전통문화 활성화 등은 정책에 녹여냈다.

보건복지 분야에서는 청소년 대상 범죄 예방 강화 위해 기존 조례를 확대 개정했고, 체육 분야에서는 청소년 체육활동 지원 조례가 본회의를 통과했다. 또 청소년 카페인 섭취 감축 조례안은 현재 상임위원회 심사가 진행 중이다.

환경 및 자원봉사 분야 일부 안건은 직접 발의 또는 정책 보완 형태로 수용됐다. 다만 일부 조례는 중복성, 안전성, 제도 정합성 등을 고려해 발의 대신 기존 정책 개선으로 방향을 조정했다.

문 의원은 “청소년들이 제안한 정책이 실제 시민 삶을 바꾸는 조례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목표였다”며 “완전한 입법이 아니더라도 정책 보완을 통해 한 걸음 더 나아갔다”고 말했다. 이어 “청소년의회가 제시한 의견은 서울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라고 강조했다.
의정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스쿨iTV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