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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과학연구원, 학생 창의력 대회 예선 개최 ‘엉뚱한 오디션’ 주제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6. 01(월)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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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창의력 대회 예선 사진
초·중·고 19개 팀 본선 진출…즉석과제 통해 창의·협업 역량 평가
[스쿨iTV]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30일 학생들의 창의력과 협업 역량 강화를 위한 ‘2026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대전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초·중·고 학생들이 4~6인 팀을 구성해 표현과제와 즉석과제를 수행하며 창의력, 문제해결력, 의사소통 능력 등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전시교육청과 지식재산처가 공동 주최하고 대전발명인재육성협의회(대전교육과학연구원)가 주관했다.

표현과제 주제는 ‘엉뚱한 오디션’으로, 학생들은 역사·영화·만화·소설 속 인물이 예상치 못한 오디션에 참여하는 설정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참가팀들은 ‘신 스틸러’, ‘별난 AI’, ‘기발한 우승 상품’ 등 다양한 요소를 활용해 독창적인 이야기 구성과 장면 전환을 연출했다.

즉석과제는 현장에서 제시된 문제를 제한된 재료로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순발력과 협업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대회에는 48개 팀이 신청했으며 서면 심사를 거쳐 초등 15팀, 중등 3팀, 고등 1팀 등 총 19개 팀이 예선에 진출했다. 이 가운데 우수 성과를 거둔 팀은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전국 본선대회에 대전 대표로 참가한다.

대전발명인재육성협의회 윤창호 회장은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나누고 공연을 완성하는 과정 자체가 살아있는 창의교육”이라며 “이번 대회가 의미 있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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