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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6월 모평 1만4142명 응시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6. 02(화)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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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시행…졸업생 응시 증가·성적표 7월 1일 배부
[스쿨iTV] 대전시교육청은 4일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과 졸업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을 대상으로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6월 모의평가는 수능 출제 방향과 난이도를 미리 점검하고 수험생들이 자신의 학업 수준을 진단해 향후 학습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평가는 수능과 동일하게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진행된다. 한국사는 필수 응시 영역으로, 응시하지 않으면 성적통지표를 받을 수 없다.

국어와 수학은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으로 구성되며 사회탐구와 과학탐구는 17개 과목 가운데 최대 2개 과목까지 선택할 수 있다.

이번 모의평가에는 지역 내 58개 고등학교에서 1만2476명, 9개 학원시험장에서 1666명 등 총 1만4142명이 응시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76명 감소한 수치다.

재학생은 전년 대비 234명 줄어든 반면 졸업생은 203명 늘어 졸업생 응시 증가세가 나타났다.

성적통지표는 7월 1일 배부된다. 대전시교육청은 평가 이후 대학진학정보소식지(CAN)를 통해 출제 경향 분석과 주요 문항 해설, 수능 대비 학습 전략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강의창 대전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6월 모의평가는 수험생들이 자신의 현재 위치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첫 실전 평가”라며 “결과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학습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진학지도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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