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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학교·가정·지역사회 연계 학생 마음건강 지원 강화
고태용 본부장입력 : 2026. 06. 12(금)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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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건강 통합지원 협의체 회의 개최…정서위기 학생 맞춤 지원 확대 논의
[스쿨iTV]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1일 오라청사 제7회의실에서 도내 교원, 도의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유관기관 관계자 등 25명이 참여한 '마음건강 통합지원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증가하는 청소년 정서위기에 대응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통합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참석자들은 2026년 마음건강 증진 사업 추진 현황과 기관별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학생 정서위기 극복을 위한 학교·가정·지역사회의 연계망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고위험군 학생 대상 맞춤형 치료비 지원 확대, 정신건강 전문 상담 접근성 강화,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과의 연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와 함께 교직원의 직무 스트레스와 심리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현장 중심 지원 체계 구축, 학교와 가정, 지역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 강화 방안도 논의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정서적 위기를 겪는 학생 지원은 학교만의 과제가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학교와 교육청, 지역 유관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학생과 교직원의 마음건강을 지원하는 통합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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