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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특이민원 대응 경찰 합동 모의훈련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6. 16(화)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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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 사진
폭언·폭행 상황 가정해 실전 훈련… 민원담당 공무원 보호·대응 역량 강화
[스쿨iTV] 대전시교육청과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이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에 대비한 경찰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하며 민원담당 공무원 보호와 비상 대응체계 강화에 나섰다.

대전시교육청은 16일 민원업무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돌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반기 특이민원 대응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민원인의 폭언이 폭행으로 이어지는 상황을 가정해 실제 상황에 준하는 긴장감 속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대응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 진정 유도와 안전 공간 분리, 비상벨을 통한 긴급 상황 전파 및 경찰 공조 요청, 피해 공무원 보호와 방문객 대피, 출동 경찰관에게 특이민원인을 안전하게 인계하는 전 과정을 점검했다.

대전시교육청은 반기별 경찰서 합동훈련을 지속 실시하고, 훈련 결과를 분석해 비상 대응체계를 보완하는 등 현장 대응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고영규 총무과장은 “민원담당 공무원이 안전한 환경에서 소신 있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보호하는 것은 중요한 책무”라며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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