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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FIX 혁신상’ 공모…글로벌 혁신기술 발굴 나선다
장두성 대구본부장입력 : 2026. 06. 18(목)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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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 이노베이션 어워즈 포스터
8월 22일까지 모빌리티·로봇·AI·ICT 분야 참가기업 모집
수상기업에 투자유치·해외진출·비즈니스 연계 등 지원
[스쿨iTV] 대구광역시가 미래산업을 이끌 혁신기술 발굴에 나선다. 시는 19일부터 8월 22일까지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혁신상’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FIX 혁신상은 모빌리티, AI·ICT, 로봇 등 3개 분야에서 우수 기술을 보유한 국내외 기업을 선정해 포상하고, 사업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시는 심사를 거쳐 ‘최고 혁신기술상’ 9개사와 ‘혁신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2일 FIX 개최 기간 중 열린다. 수상기업에는 국내외 바이어 매칭, 언론·SNS 홍보, FIX 세미나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참여, 차년도 FIX 전시 참가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스타트업에는 신용보증기금 U-CONNECT 데모데이 참여, FIX 스타트업 아레나 IR 피칭 및 벤처캐피털(VC) 네트워킹 기회가 주어진다. 또 플러그앤플레이(PNP) 연계 글로벌 벤처스타트업 육성 지원사업 선정 시 가점도 부여된다.

지난해에는 HL로보틱스의 자율주행 주차로봇, 오토노머스에이투지의 레벨4 자율주행차, 티에이치엔의 5G·6G 기반 투명안테나, 모빈의 반자율 도로통제 로봇 등이 최고 혁신기술상을 수상했다. 베이리스와 씨아이티 등 21개 기업은 혁신상을 받았다.

특히 HL로보틱스와 씨아이티는 이후 CES 2026 혁신상 수상에도 성공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8월 22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FIX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FIX 혁신상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내외 혁신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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